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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4기 4주 수업 받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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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네 작성일17-11-06 16:19 조회4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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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개 4기 수강한 나무 견주입니다.
저희 아이는 10개월 시바견으로 공격성이나 큰 문제 행동은 없었어요.
하지만 앞으로 20년쯤은 같이 살테니..
강아지의 행동을 좀 더 이해하고 싶었고,나아가 의사소통도 하고 싶었어요.
싫다는건지, 좋다는건지..통제가 필요한 상황인지..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런점이 궁금했던거죠.

한편으로는 산책할때 강아지만 보면 신나서 놀자고 달려가고,
줄을 끄는 경향이 있기도 해서
기본적인 매너 배우러,개린이 친구들 만나러 간다하는
마음으로 교육 신청했습니다.

막상 가보니 저희의 행동이나 방식에 고쳐야 할 점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부분에서요.
사소한 몸짓이나 손짓, 말 한마디였지만
강아지한테 정확한 신호를 주지 못해서 혼돈을 준다던지
아이가 보내는 메시지를 모르고 지나치고 있었죠.

주말에 교육 받고 주중에 과제 하고, 영상 올리고, 피드백 받고....
(직장 다니며 퇴근 후 매일 과제하는거.. 와~ 버거웠어요.ㅎ)
그렇게 4주 하고 나니
나무가 전보다 귀를 쫑긋 세우고, 눈을 마주치며
저희가 부르는 소리, 저희가 보내는 싸인에
똘망똘망하게 반응합니다.
교감이 더 잘된다고 해야할지..

특히 산책할때 전에는 썰매견인냥...마약탐지견인냥
혼자 땅에 코 박고 초집중 모드로 끌듯 갔었지만,
이제는 우리 발걸음도 의식하면서 함께가고
사람, 개, 자전거, 오토바이가 지나갈때면 얌전하게 앉아서 기다릴 줄도 알게 되었어요.
컨디션에 따라 하루는 훈련견 빰칠 정도로 잘하고,
하루는 제 맘대로인걸 보면 일상생활 속에서 계속 연습을해야할 듯 싶지만요.^^

그리고.. 교육 받던 기간에 최시원 강아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개에 대한 반감과 공포감이 최고조였던 그때에도
지나가는 초등생 엄마가 '어머,얘는 우리 아들 보다 말을 더 잘 듣네'라고 하거나,
엄마,아빠가 아이에게' 얘는 착한 멍멍이야'라고 할때는
나무가 개를 좋아하지 않는 이웃에게도 나쁜 소리 듣지 않고
지낼 수 있을것 같아 기뻤어요.

돌아보니 교육 기간 중 과제 영상 올리고 교정 받고,
궁금한점은 그때그때 묻고, 답변 받을 수 있어서 교육 효과가 컸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선생님은 번거로우셨겠죠.^^
고미정 선생님 수고 많으셨고,고맙습니다.
저희한테는 선생님이 강형욱이고, 이웅종 소장이예요.ㅋ
지회장님도 감사드립니다~